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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의 연설
"경주시의 예산부족' 힘있는 집권 여당,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코로나19로 고민이 깊고 넓으실 줄로 압니다. 시민 여러분, 몇분만 시간을 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경주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입니다.
사랑하는 26만 경주 시민 여러분, 저는 제 21대 총선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정다은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정치인들이 같은 약속을 반복해왔습니다. 그 약속 얼마나 지켜졌습니까? 경주가 잘사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이번 미래통합당 전 자유한국당의 공천 과정을 보며 들이 경주 시민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그 과정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화 나지 않으십니까? 저는 다른 당이지만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이런 정당이 경주시민을 대변한다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님, 아버님! 경주는 한 색깔밖에 없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말입니다.
한 번 바꿔주십시오.
예산 부족으로 지금까지 늦춰졌던 경주의 숙원사업들! 힘있는 집권 여당,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무려 경북에서 무려 경주에서 20년만에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나왔는데, 가만히 두겠습니까? 중앙정부가 경주에 힘 실어주지 않겠습니까?! 속된 말로 경주에 예산폭탄 안기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경주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입니다.
경주는 더 좋아져야합니다.미통당으로는 더 좋아질 수 없습니다.
경주, 이대로 멈춰 설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시민들과 손잡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딸처럼 며느리처럼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경주의 미래에 선택해주십시오!
이번 선거는 경주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국민과 민생을 지키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미통당을 심판하고, 개혁을 완수하는 선거입니다.
경주 시민의 위대한 투표의 힘으로 경주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십시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정다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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