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무산! 사건은  지난 사건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이다!

이민석 기자 | 2020.04.12 22:43

파워풀뉴스 경주야놀자 대표/ 아시아일보 경북지국장



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무산! 사건은 
지난 사건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이다!


경주시 항간에 본지에서 발행한 '아시아일보' 기사와 "파워풀 뉴스 경주야놀자'에서 지적한 “충효동 홈플러스 무산 관련 기사에 대해 떠도는 시민들의 소문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본지에서 거론한 충효동 홈플러스 관련 기사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이를 해명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이라며 SNS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선거철을 이용한 유언비어라는 등 기사에 대해 쓰레기 기사라고 글을 올리며, 기자를 쓰레기 기자인 기레기라 표현하고 있는 것은 한국언론재단에 등록되어 있는 기자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시키는 내용으로 본 기자의 실추된 명예를 바로잡고자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우선 밝힌다.

 
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관련 기사는 5년이 지난 일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이며 기사 내용에 대해 팩트를 설명한다.


홈플러스는 충효동에 2호점을 건립하기로 하고 충효동 용지 매입을 시작했다. 

그중 2필지가 경주시 소유였다. 경주시가 사업을 원활이 추진하기 위해 공매로 내놓았던 맹지인 충효동 553-1번지 1필지 701㎡(임야) 를 경주시민이 계획적으로 입찰에 참여해 11억 1천 500만원에 낙찰 받으며 문제가 시작되었다.
 

낙찰을 받았던 낙찰자는 잔금을 치를 돈이 없어 잔금을 치르기 위해 시민단체인 상인보호위원회(심정보위원장) 가 시민펀드를 만들어 모금을한 후 잔금을 치렀다.

그러나 밝혀진 것은 공매로 낙찰받았던  상인보호위원회 관련자 A씨가 다시 홈플러스와 접촉하여 20억에 되팔기를 시도했다가 끝내 홈플러스와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충효동 홈플러스 입점이 무산된 사건이다.

본 기자가 말하는 fact를 설명하면 상인보호위원회와 관련이 있건 없건 낙찰자의 20억 뒷돈 거래요구를 홈플러스가 들어주었다면 지금쯤 충효동에는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을 것이다.

낙찰자가 돈을 벌기 위해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을 알고 있는 상인보호위원회가 시장 상인들의 생계를 위해 홈플러스를 막았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다는것이 첫번째 팩트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의 정책이었던 대형 쇼핑센터를 결정적으로 무산시키는데 기여했던 알박기 부지를 최근 상인보호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심정보 시민감사관이 경주시를 찾아 당시 낙찰받았던 금액 11억에 경주시민의 세금으로 다시 환수 조치를 해달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에 대한 기사를 가시화한 내용이 두 번째 팩트이다.

상인보호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심정보 시민감사관이 왜? 이 땅을 다시 경주시장에게 환수조치를 하라고 요구하는지? 내용은 아시아일보 영남판 기사 내용과 파워풀 뉴스 경주야놀자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경주시 충효 홈플러스 2호점 "알박기로 막아놓고 되레 경주시민의 세금으로 사라고 요구!"

아시아일보 영남판 2020-04-08 기사내용이다.

 
경주시 충효 홈플러스 2호점
파워풀뉴스 경주야놀자 2020-04-08 기사내용이다.

아시아일보 영남판 2020-04-08 2020-04-08 18:02 기사내용이다.

 [제보에 의하면 2018년 6월 4일 충효 홈플러스 입점을 막았던 상인보호위원회는 당시 경주시장 출마자 주낙영 후보 만나 홈플러스 입점을 막기 위해 알박기로 매입했던 충효동 553-1번 약 212평의 부지를 시장에 당선되면 경주시에서 매입하여 상인회관을 건립해주는 조건의 약속을 받고 2018년 6월 4일 경주시 성동시장 공설 주차장에 모여 주낙영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최근 상가보호위원회 심정보는 주 시장이 당선된 후 3차례에 거쳐 경주시를 찾아 11억에 부지 매입을 요구했고, 주낙영 시장은 정책과와 복지과를 통해 대안을 찾아본 것으로 밝혀졌다.

 
후속으로 나왔던 아시아일보 영남판2020-04-09 과 파워풀 뉴스 경주야놀자의 기사내용이다.

“ 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알고 보니 시민단체 알박기 후 20억 요구로 무산!‘
아시아일보 영남판2020-04-09 기사

 “충효동 홈플러스 알고 보니 알박기 후 20억 요구로 무산!‘
파워풀뉴스 경주야놀자 2020-04-09 기사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상인보호위원회에서 동부지 해결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화 창구를 개설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대답한 바는 있다"고 말했다.

경주시 각 부처 관계자들은 "상인보호위원회가 요구하는 공시지가 보다 비싸게 부르는 11억은 말도 안 되는 금액이며, 이 부지에 대해 경주시에서 매입할 이유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경주시 정책을 강하게 반발하며 대다수 쇼핑센터를 원하는 경주시민의 기본적인 소비의 권리를 무시하고 이를 무산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낙찰받았던 부지를 경주시민의 세금으로 현재 시가보다 비싼 금액으로 경주시에 매입을 요구하는 행위는 어떤 논리로도 시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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