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2개국 한국을 코로나 바이러스 취급

이민석 기자 | 2020.03.01 10:34





전 세계 72개국 한국을 코로나 바이러스 취급!

대한민국 입국 금지 34개국 입국 강화 38개국, 

미국 "대구 여행금지"



세계가 한국을 중국과 같이 입국 금지 시키고 있다. 2월 29일 현지시각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는 34곳이며, 한국인을 격리 등 입국을 강화하고 있는 나라는 38개국으로 지금까지 72개국이 한국인을 코로나 바이러스 취급하고 있다.

 

2월 29일 여행경보 3단계인 여행 재고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미국이 대구를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 금지를 권고했다.

 

일본도 최근 14일 이내 대구지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어 코로나 발생지 중국은 적반하장 賊反荷杖 으로 상하이,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광둥성, 산시성, 쓰촨성 등이 한국인 입국을 강화하며 격리시키고 있다.


 


 




2020년 3월 1일자 오전 9시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수는 86,449명이며 사망자는 2976명으로 치사율 3.44%이다.





 

한국은 확진자 3,150명 사망 17명으로 코로나19 발생지 중국 확진자 79,824명 사망자 2,870명에 이어 세계 2위란 수모를 겪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경제가 파탄되고, 사람이 사람을 바이러스로 쳐다보는 현재 상황에 대해 정부가 코로나19 발생지 중국을 방관하고,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확산되고 있었으나, 이를 막기위해 명단과 시설을 빠르게 확보하지 못한 초동대응이 사태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원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보듯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문재인 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서명인이 130만 명을 넘었다.






 그러나 한국이 이렇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이유를 국가에서 대대적으로 검사하기에 많은 검사 비용이 발생되고 검사 기술이 부족한 다른 나라들과 비해 확진자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부산시의회는 확진자수가 많은 이유는 압도적으로 검사해서 확진자수가 많다는 포스터를 만들었다. 검사를 하지 않으면 확진자수도 늘어나지 않는다는 건 인정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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