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없는 청정 경주엑스포 공원 조성에 총력!

민병권 기자 | 2020.03.16 01:07





코로나 없는 청정 경주엑스포 공원 조성에 총력!
 -경주엑스포 공원  3월 22일까지 임시휴장-
 -청정공원 만들기 위해 전체 소독완료- 


 경주엑스포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장기간(2.25~3.22) 방역에 집중하며 관람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 공원’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위해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엑스포 문화센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등 전시관 내․외부를 포함한 공원 전체 소독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매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의무 착용 근무를 실시하고 주말 ․ 휴일 타 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등 임직원 감염 예방 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빈틈없는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 공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콘텐츠 보강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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