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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모두 하나되어 APEC 경주유치 위해 전력!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 김철우 면장과 전직원, 천북면 이장협의회 이장단 및 자생단체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천북면 직원들은 경주농협 천북 로컬푸드직매장과 모다 아울렛을 찾아 경주유치 범시민 공감대 형성과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APEC 경주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어 15일에는 천북면 이장단과 자생단체들이 천북 농협앞에 모여 APEC 경주유치 서명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경주시는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전국에 APEC 경주유치 당위성을 알리며 최선을 다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북면 김철우 면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기꺼이 서명해 주신 방문객들께 감사드리며,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확정될 때까지 천북면 직원들이 하나 되어 경주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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