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쓰레기 처리시설 화재 현장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로 905-40 에 위치한 쓰레기 처리시설 업체인 '동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는 2월 14일 오전 11시 12분 최초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폐기물 약 2천톤으로 추정되며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이날 산림헬기가 투입되고 소방관 63명, 의용소방대 30명, 공무원 15명, 경찰 12명 등 120명이 투입되었다.
소화 장비는 펌프차 7대, 물탱크차 7대, 구조차 1대, 구급차 1대, 굴삭기 3대, 기타 3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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