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블루원 파란산타’ 올해도 사랑 나눔 봉사

이민석 기자 | 2019.12.19 21:48



따뜻한 ‘블루원 파란산타’ 올해도 사랑 나눔 봉사

 

파란산타 장애우 복지시설 위문/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윤세영 명회회장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통한 나눔 경영 실천

 

12월 18일 파란산타 블루원 임직원 30여명은 경주시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원 (생활복지시설로 48명의 중증 이상 1급 42명, 2급 6명의 장애우가 생활) 을 방문하여 사전에 개인이 희망하는 선물목록을 전달 받아 준비한 500만원 상당의 선물 50개를 전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밖에 블루원 임직원들은 시설 외부 및 배수로와 식당, 강당, 화장실 등을 청소를 하고, 블루원 특급 주방장들은 자장면과 탕수육, 과일을 준비하여 장애우와 은혜원 직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 주었다.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는 장애우에게 직접 자장면과 탕수육을 잘게 쪼개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도움으로 잠시나마 은혜원 직원들의 수고를 대신하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12월 19일에는 블루원은 경주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1만장(시가 8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블루원 전병구 본부장과 임직원 30여명은 경주시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정미경과장외 3명)과 함께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변필숙씨(동성동 원화로), 이장희씨(동성동 탈해로)댁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 경주, 용인, 상주 3사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오늘 블루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창사 초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신 윤세영 명예회장님의 의지를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