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왕국 '경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및  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  1차 심사 통과!

이민석 기자 | 2019.12.25 09:43



천년의 왕국 '경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및 
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 
1차 심사 통과!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NS를 통해 "세계문화엑스포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경험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식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고 시민과 소통했다.





2021년 한해 동안 경주는 한국을 대표하여 한ㆍ중ㆍ일 3개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치게 된다.

한편 서울 등 일부 지역에만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확산을 위해 문광부가 추진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공모사업에 전국의 8개 시와 함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다.

현장실사와 ppt발표 및 최종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경 광역시 1곳과 기초지자체 4곳을 선정한다.

주낙영 시장은 "1개소당 1000억원(국비 500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에 경주시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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