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방학! 경주의 '겨울 놀거리' 코스

이민석 기자 | 2019.12.29 11:34




신나는 겨울방학! 경주의 '겨울 놀거리' 코스 

겨울놀이터 '양남 눈썰매' 현장/ 천혜비경 '주상절리' 

/ 파도 소리길 '닭발 소나무'



이곳저곳 볼거리, 놀거리 많은 경주시에 새로운 겨울 놀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남 눈썰매 현장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른 천혜비경 주상절리속으로  골프소녀  경주 이아린 선수와 울산 안재희 선수가 들어가 봤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한 경주 양남 눈썰매 현장은 겨울왕국의 눈얼음 동산, 깨끗한 빙어잡기 체험, 안전한 카트레이싱 등 여러 가지테마로 경주 ,포항, 울산 등 에서 신나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대자연 속에 전율을 즐기기 에는 최고의 겨울 놀이터이다.




양남 눈썰매 축제 현장은 지난 12월 14일 시작으로 2020년 2월 23일까지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산 306번지 청정지역 마우나 리조트 일대에서 열린다.





양남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즐겼다면 10분 거리에 있는 천혜비경 동해바다의 '주상절리'를 꼭 봐야된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스럽다.


경주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읍천항에 주차하고 바닷길 '파도 소리길'을 걸어 주상절리 조망타워 까지 오다 보면 흔들다리의 재미와 하늘을 향해있는 재미있는 닭발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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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민석 기자 | 2019.12.3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