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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기 경주시 산업팀장이 경상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고있다.>
경주시 손대기 팀장 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경주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전략적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여 동양피엔에프, 티에스경주, 에코인슈텍, 일지테크, 티에스오토모티브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경상북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무원 개인 수상으로는 손대기 경주시 신성장 산업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청 공보실과 현곡면 부면장을 거쳐 현재 경주시 신성장 산업팀을 이끌고 있는 손대기 팀장은 평소 몸에 밴 근면함과 성실함은 신입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사후관리, 투자유치 노력 등 지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최우수 기관 표창을 계기로 지속해서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를 통해 일자리가 늘고 기업의 투자 최적지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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