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OECD 자살률 1위 슬픈나라 한국

이민석 기자 | 2019.11.20 09:59


또다시 OECD 자살률 1위 슬픈나라 한국
하루에 평균 37.5명  40분에 1명씩 자살하는 나라 


2005년 이후 2018년도까지 13년 동안 OECD 국가중 40분에 1명씩 하루에 평균 37명이 자살하는 자살률 1위를 기록한 한국이 지난해 2018년도 리투아니아가 OECD에 가입하면서 13년 만에 자살률 2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올해 자살률이 다시 치솟으면서 OECD국가 자살률 1위에 올라갈 전망이다.


통계청발표를 보면 ‘2018년 사망원인통계’ 발표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24.3명에서 26.6명 증가했다. 2018년도 자살한 사람은 총 1만3670명으로 전년 대비 1,207명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37.5명이 자살하는 통계이다.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전년 대비 9.5% 2.3명이 증가했다. 성별 자살률은 남성이 2배 이상 높았다. 자살 동기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32%, 경제적 문제가25%, 육체적 질병이 21%로 조사되었다.

이에 한국(24.7명 -2018년 기준) 이 다시 리투아니아 (24.4명 -2017년 기준)를 제치고 OECD국가 자살률에서 다시 1위에 오르게 됐다. 



"허무하게는 죽지말자"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는 가장 힘든 시간이지만 버티다 보면 분명 지나간 시간은 추억으로 남는다.
세상모든 사람이 다 나보다 행복하다고 생각 하지만 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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