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체육회  태풍피해 농가 찾아 내 일처럼 복구작업 

이민석 기자 | 2022.09.17 15:49




경주시 체육회 
태풍피해 농가 찾아 구슬땀


경주시 체육회(회장 여준기)는 17일 오전부터 임직원 및 대의원들과 천북면 신당리 일원을 시작으로 태풍 수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경기종목단체협의회 서환길 회장과 읍면동체육회장연합회 김성진 회장, 경주시복싱협회 권덕용 회장, 경주시국학기공협회 권순화 회장, 경주시체조협회 김윤숙 회장, 경주시합기도협회 이재성 회장, 경주시낚시협회 이남우 회장등 참석했고

경주시체육회 최선영, 이영환, 서준호, 박흔구 부회장과 권성택, 권혁참, 김명희, 박진섭, 윤미향, 윤태자, 최영호, 최윤종, 홍성민이사외  김상현 사무국장 김준락 사무차장 이진우 체육진흥팀장, 이호형, 최미향, 이지선, 황윤혜등이 함께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외 용강동 통장협의회 박금현 회장이 복구 작업에 참석했다

여준기 경주시 체육회장은 "주말 오전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내 일처럼 땀 흘려 작업하시는 체육인 여러분들의 단합된 모습과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 금일 진행 된 수해 복구작업에 함께 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