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정찬민 프로와 박준성 감독
박준성 감독과 장타왕 정찬민 프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2025년 시즌을 향한 대도약!
대한민국 골프계의 대표적인 지도자 박준성 감독과 그의 수제자 KPGA 정찬민 프로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2025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박준성 감독은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후 미국에서 투어생활을마치고 지도자로 전향해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고 한국 골프의 차세대 스타들을 육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 감독의 세심한 지도 철학과 체계적인 훈련 방식은 2023년에는 KPGA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박 감독의 손끝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정찬민 프로는 강력한 장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KPGA 정찬민 프로
세계를 겨냥한 코리안 장타왕
188cm의 압도적인 체격을 가진 정찬민 프로는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0미터를 넘나드는 코리안 투어 최고의 장타자이다.
장찬민 프로는 2023년 GS칼텍스 매경오픈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정찬민 프로는 “박준성 감독님의 지도 아래 기술과 멘탈을 강화시키고 있다" 며 "2025년에는 더 큰 무대에서 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훈련의 중심, 나트랑 다이아몬드베이컨트리클럽(Diamond Bay CC)
박준성 아카데미팀과 정찬민 프로의 동계훈련지로 선택된곳은 베트남 나트랑 다이아몬드베이 컨트리클럽(Diamond Bay CC)이다.
아름다운 천혜환경을 보유한 이곳은 야자수로 어우러진 경관과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난이도로 선수들의 능력을 한 단계 올리기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박준성 감독은 이곳 다이아몬드베이에서 바람과 거리감, 숏게임, 퍼팅, 체력,멘탈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전방위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도약!
박준성 감독은 “이번 훈련에서 정찬민 프로가 숏게임과 퍼팅에서 안정성을 더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찬민 선수는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을 넘어, 세계 랭킹 상승과 PGA 투어 진출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박준성 감독과 정찬민 프로가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역사가 2025년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