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리더들,
설 연휴 현업기관 격려 방문
소방서, 경찰서, 환경복지회관 등 현장 방문, 격려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경주시의 리더들이 설 연휴를 맞아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 오전, 경주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종합상황실에서 주낙영 시장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주소방서와 경주경찰서를 찾아 시민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근무자들에게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환경복지회관에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와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경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종합 안정 대책을 마련했으며, 12개 반 128명의 근무 인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전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는 따뜻한 울림을 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