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의 강한 의지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2차 심사통과!

이민석 기자 | 2019.03.18 23:21


경주시장의 강한 의지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2차 심사통과!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2차 프리젠테이션에서 경주시 유치를 위해 신라 전통의상인 화랑복을 입고 경주시의 후보지 타당성을 알리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에 저녁 9시경 경주시는 2차 후보지 8군데에 포함되어 2차 심사가 통과되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이 입고 발표한 화랑복의 의미는 현대축구의 기원인 ‘축국’의 역사성을 가진 경주를 알리기 위한 주낙영 시장의 강한 의지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
경주, 김포, 여주, 용인, 천안, 상주, 예천. 장수 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4월말까지 최종협상 대상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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