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정비 후 발전재개

민병권 기자 | 2019.02.26 21:23





월성 3호기 정비 후 발전재개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월 21 냉각재펌프 1대 정지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던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가 2월 26일 19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지기간 동안 월성 3호기는 냉각재펌프 제동장치 정비 및 점검절차 개선을 완료하였으며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2월 27일 24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