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 '최연소 수상자 이나래'

이민석 기자 | 2018.12.13 10:36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 <최연소 수상자 이나래>

봉사시간 250시간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 표창

경주 용황초등학교 이나래 학생이 경주시 자원봉사자 대회 최연소로 수상했다.

지난 12월 11일(화) 경주시 자원봉사자 대회가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6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이날 60여명이 자원봉사자 표창을 수상했고, 그중 최연소 수상자로 용황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이나래 학생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나래 학생은 어머니 (이영미 무용학원장)가 댄스 재능기부 봉사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7살 때부터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나래 학생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기관에서 거리낌 없이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댄스 레슨 시 같이 지도에 참여하고 말벗을 해주며 함께하는 천사 같은 아이다.

자원봉사자 표창은 봉사시간 누적과 공적조서와 함께 자원봉사센터 심사를 거쳐 표창 선정을 결정했다.

이나래 학생의 봉사시간은 250시간 이상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나래 학생은 2017년도 경주시 자원봉사자 대회 때 친절 한경자 씨 노래자라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능 많은 경주시가 자랑하는 경주 아이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