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봉사

이민석 기자 | 2018.12.19 12:02


경북관광공사,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봉사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이재춘)는 온천으로 유명한 보문골프클럽에 물천2리 지역주민 8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목욕봉사’를 열어 연말연시 따뜻함을 전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역 어른 80여명에게 보문골프클럽 온천을 체험하게 한후 맛있다고 소문난 클럽메뉴인 뚝배기 불고기를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어르신들에게는 노인공경의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는 정겨운 시간이 가졌다.

이재춘 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