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내버스 보조금 의혹 국민감사 청구

이민석 기자 | 2018.12.20 05:20


경주시 시내버스 보조금 의혹 국민감사 청구

경주시는 금아버스그룹 새천년 미소 시내버스에  비수익노선 손실보전금, 재정지원보전금, 환승요금 보전금등의 명분으로 매년 70억원의 보조금을 지윈한다.



이에 시내버스 보조금 의혹을 제기하고있는 경주시민 사회공동대책위원회( 심정보 대책위 집행위원장, 정태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새천년버스지회장, 박규택 대책위 사무국장)등 대표자 4명이 경주시민 1825명이 서명한 국민감사청원 서명지와 청구이유서 및 관련 증명자료 35종을 전달하며 국민감사를 공식 청구했다.



대책위원회는 이번 국민감사 청구 후 인용과정을 지켜보면서 이후 제도개선 및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경주시가 3억원의 예산으로 실시키로한 용역사업에서부터 참여방법 등을 경주시와 협의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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