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의원, 한ㆍ일 의원연맹 정기총회 개최지 경주-교토 포함시키기로 결정!

이민석 기자 | 2018.12.24 19:18

제41차 한ㆍ일 의원연맹 합동 정기총회

김석기의원, 한ㆍ일 의원연맹 정기총회 개최지 경주-교토 포함시키기로 결정!



지난 12월 14일 제41차 한일 의원연맹 합동 정기총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110여명의 한ㆍ일 양국 의원들이 참석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한ㆍ일 안보· 납치문제에 대한 협력방안, 미국등의 보호무역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협력방안, 한일 스포츠·문화교류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한ㆍ일의원 연맹 상임간사를 맡고 있는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은 동경과 서울에서만 해오던 총회를 양국의 천년고도인 경주와 교토에서도 개최하자고 제안을하여 만장일치를 이끌어냈다.



이는 경주시를 일본 의원들을 통해 알릴 수 있는 큰 수확이며, 김석기 국회의원의 외교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내년 2019년도 한ㆍ일 의원연맹 총회는 교토에서 개최되고 그전에 있게 되는 간사회의는 경주에서 열린다. 이어 2020년 정기총회는 경주에서 개최한다.

김석기 의원은 "한국과 일본이 윈-윈 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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