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디아너스C.C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준비완료!

이민석 기자 | 2018.11.18 19:30


블루원 디아너스C.C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준비완료!

- 지난해 이어 블루원 디아너스C.C 무상으로 제공
- 전 직원 한 달 전부터 코스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
- 태영그룹, 블루원은 한국 골프산업 발전과 선수 육성 적극 지원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 는 오는 11월 23~25일간 펼쳐질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의 모든 준비를 위해 전 직원이 한 달 전부터 코스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흘리며 모든 준비를 끝냈다.



또한 블루원(윤재연 대표이사)은 대회가 열리는 디아너스C.C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수준에 걸맞게 최상의 코스로 관리하여 5일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5박6일 전 기간 45평 콘도(1인1실)와 식사를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10월 초를 기준으로 상금 랭킹과 추천에 따라 참가 선수들이 결정됐다.

LPGA에서 올 시즌 9승을 합작한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박성현, 유소연, 특별히 리디아 고, 다니엘 강, 제니퍼 송 등 3명의 한국계 선수들을 포함해 1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KLPGA도 상금 랭킹 순위와 추천 방식으로 이정은 선수를 비롯한 오지현, 최혜진 등 13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는 22일 프로암대회에 이어 23일 포섬 6경기, 24일 포볼 6경기, 25일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로 진행된다.

상금은 총10억 원으로 우승팀 6억, 준우승팀 4억 원이 수여되며 시계 등 다양한 부상도 준비되었다.

23일부터 전 대회 일정이 SBS Golf, MBC, MBC 스포츠플러스, 카카오 TV 등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은 “태영그룹과 블루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골프산업 발전과 훌륭한 선수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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