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시의회 경주시의회 방문

이정우 기자 | 2018.10.19 15:25


일본 나라시의회 의장(히가시쿠보 고야 의장) 일행 12명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청과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경주시와 나라시는 고도(古都)라는 공통점을 가지며, 1970년 4월15일 자매도시 체결로 현재까지 문화, 관광, 체육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윤병길 의장은 “경주시와 나라시는 48년간 미래지향적 교류로 신뢰와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동반 성장하는 등 더욱 친밀한 우호관계로 협력과 교류를 증진시켜 양도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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