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칼로 찌르고 2천만원 들고 도주

이민석 기자 | 2018.10.22 12:18


경주시, 안강 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발생
-직원 2명을 칼로 찌르고 2천만원 들고 도주-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안강 새마을금고 산대지점에 22일 오전 9시15분경 강도가 칼을 들고 들어와 근무중이던 직원 2명을 찌르고 현금 2천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목격자에 의하면 "40대 남성이 가방을 안고 새마을금고에서 놀이터쪽으로 달려와 흰색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주경찰서는 인근지역 경찰력까지 모두 동원하여 용의자를 쫒은결과 12시경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은 안강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