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강인구면장 부임으로 발전기대감 상승

민병권 기자 | 2018.09.29 15:40

경주시 강인구 천북면장 

경주시에 천북면에 10월 1일자로 강인구 면장이 부임한다. 이로인해 새로운 관광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천북면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공보과장을 역임하였고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관광ㆍ마케팅산업쪽으로는 경주시 최고의 전문가이다.

천북면은 경주시내권과 보문관광단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태영그룹에서 210만 평의 대지에 8천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천북 관광단지가 조성중에 있는 곳이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물천리 목실길은 아름다운 유럽풍 건물들과  팬션, 커피숍, 브런치카페, 수영장 카페, 바비큐 카페 등 이국적인 카페가 들어서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새로운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국가 산업단지에 준하는 80만평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면적 58.21㎢의 천북면은 산업, 농업, 관광 등 경주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특히 관광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천북면에 관광산업 전문가 강인구 면장 부임으로 천북면 관광산업 발전에 거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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