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 맞아 7,889세대 방문 1억7천여만원 위문품 전달

민병권 기자 | 2018.09.16 19:45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4개소 7,889세대 방문해 1억7천여만원 위문품 전달하며, 이웃사랑 분위기 조성 주력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0일부터 부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나눔을 통해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의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추석 명절 전인 21일까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4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7,889세대에 1억7천8백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절에는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함께 나누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