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년이된 경주명물 은행나무 '운곡서원' 입구 식당 "이 집 이름이 무엇인지?"
야외 테이블에 삼겹살과 소주 한 잔을 하며 산속 정취에 취해 잠시 세상근심을 잊을 수 있던 맛집을 소개한다.
간혹 들리던 곳이지만 막상 맛집으로 소개를 해주려 하니 이 집 간판이 기억이 없다.
또한 수십 년을 이곳을 지나다녔지만, 이 집 바로 옆에 370년이된 경주명물 은행나무가 있는 '운곡서원'이 있는걸 이제야 알았다.
이 집 이명숙 대표는 평소 남다를 애정과 봉사 정신으로 경주시의회 서호대의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 하기도 했다.
참 괜찮은 맛집으로 소개를 해주기 위해 검색해본 결과 이 집 이름은 '목장마을' 이었다.
이 집은 천북면 화산 불고기단지를 지나면 왕신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를 지날 즘 조그만 다리가 나오고 그 옆에 새로운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다. 우측을 보면 운곡서원 간판이 보이는 산속 입구에 있다.
필자가 이 집을 간혹 들리지만 왜 간판을 기억을 못 하는지는 가보면 알 것이다.
산속 정취에 취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볼 만한 참 괜찮은 곳 이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